후쿠오카 3박4일 온천 자유여행으로 온 하카타역에 위치한 홋케 클럽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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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에 도착하면 역사를 지나서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위치하고 있어요.


세븐 일레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크인 하는데 다들 영어만 헤헤
체크인 플리즈라고 하면 미리 출력해 놓은 바우처와 여권 보여주면 됩니다.


룸은 정말 작아요~
예전 도쿄 여행할때 비지니스룸 정도 크기인데 침대 하나와 화장실작은거 그렇게 있네요.


뭐 금방 자고 일찍 벳부로 갈거니까 상관없지만 토요일 조식 불포함 가격이 19만원은 좀 비싸요 ㅜㅜ

고층이라서 그래도 뷰는 괜찮은 편입니다.


냉장고는 텅텅 비어 있고요 ㅎㅎ
이따 소주로 채워야죠


종이학만 저를 반기고 있습니다.


저녁먹고 와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봤습니다.
도시락류는 늦게 갔더니 있는게 없네요.
일본사케 한병 사서 홀짝 홀짝 나누어 마셨네요


방이 꽤 추운데요. 이 리모콘으로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좀 춥네요 훌쩍~


담날 아침 1층에서 체크아웃 하기전 흡연실에서 담배 한모금..


대욕장과 조식을 이용안해서 비싸게 느꼈을지도 모르고요.
제가 2일차에 스기노이 호텔과 3일차에 호테이야 료칸을 이용했는데 가성비로는 홋케가 좀 딸리는~

그래도 메인 하카타역에 위치하고 있으니까 위치점수가 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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