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리솜 스파캐슬
천천향 물놀이

내돈내고 즐기는
생생한 리뷰!


한겨울에 즐기는 온천 워터파크
얼마전 일본온천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감흥이 아직 남아있어
온천과 워터파크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그리고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가족온천을 찾다가 알게된

덕산 리솜 워터파크


들어가는 입구에는 피카츄가~
애들이 좋아하겠어요 ㅎㅎ


실내 모습입니다.


이 길 따라 쭉 들어가면
남자여자 탈의실이 있고
목욕탕을 지나가면 워터파크가 나옵니다.


팁하나.
아침 일찍 가세요. 애들이 오기전에 가셔야 깨끗한 물에서 즐겁게 놀수 있습니다. 오픈시간이 9시니까
8시 반쯤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그리하야 사람이 없을때 전체적인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실내도 꽤 넓군요


이렇게 곳곳에 스파가 나옵니다.


실내라서 역광이라 어둡게 나오네요


어린 아가들이 놀수 있는 아주 얇은 물도 있고요.


큰 나무들도 서 있어서 동화의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이 드네요~

참, 복장은 수영복은 가져와도 되고요. 대여도 됩니다. 그리고 챙이 있는 모자를 써야해요. 만약 안 가져왔으면 사야하니까 꼭 가져오시길~

그리고 야외 파도풀 이용하시려면 구명조끼를 대여해야 하고요. 야외 슬라이딩만 하실거면 구명조끼 필요없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카츄도 있고요~


아바타에 나올법한 나무들이 쫘악~


야외에는 역시 워터파크가 있어요~


야외 시설 사진이에요


야외는 이렇게 이쁜 온천탕들이 있습니다.


슬라이드는 오전에는 10시부터 두시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10시 땡 하면 줄 서서 빨리 이용하세요


물이 뜨거우니 이렇게 물안개가 따아~


다시 실내에 들어와서 닥터피시가 발을 씻어주는 곳도 있고요. 유료에요 ㅎ


워터파크에서는 그 비싸다는 음식들
여기 음식평이 좋지 않아서 사먹지 않았습니다.

야외에 있을때 온천상점이 있는데요.
거기서 맥주와 나쵸.소세지 만 간단하게 사 먹었어요~  ㅎㅎ

나오면서 찍은 전체적인 외관이에요~

온천은 오래 있으니까 어지리워서
3~4시간 미만 있는게 좋을 듯 싶고
빡세게 2시간 놀면 딱 좋더군요

온천있다가 나오니까 몸도 미끈미끈하고 날이 추운데도 추위를 못 느끼겠네요 ㅎㅎ


워터파크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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