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 해수욕장 여행입니다.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게 역시 먹방이죠.

예전에 저희 엄마랑 형이랑 해서 여기 왔었는데 그때는 멍게 성게 비빔밥을 먹었는데 맛이 그래도 괜찮길래

친구들과 오게 됐어요 ㅎㅎ

 

이건 물회인데요. 가격은 15000원..근데 이건 솔직히 맛이 그닥..부족할 까봐 시켜서 다 먹긴 했는데

맛은 없었어요

 

 

물회와 뽈락구이정식 3인. 그리고 성게. 멍게 비빔밥 요렇게 시켰어요.

뽈락구이 정식에는 손바닥만한 뽈락 6마리를 주고요. 뽈락 매운탕이 나옵니다.

 

구이는 정말 맛있더라고요~ 살들이 왜이리 탱탱한지...

 

특히 여기가 잘 구워서 더 그런거겠죠 ㅎㅎ

 

 

약간 이른시간이라 저희 팀 밖에 없었어요.  밥 다 먹고 나니까 단체손님들이 우루루 모여들더라고요

 

 

이건 성게 비빔밥~ 맛있었는데 작년보다는 좀 들했어요.

 

근데 거제도는 음식값이 장난이 아니에요. 기본에 충실한 밥상인데 스키다시나 반찬도 별로 없는데

다 개별음식값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밥 다 먹고 앞 해수욕장에서 아주 잠깐의 물놀이..ㅋㅋㅋ 너무 날이 뜨거워서..

씻을데도 없고..ㅎㅎ

 

 

얘는 제 친구 딸래미입니다~ 애들은 물을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용 ㅋㅋ

 

 

사람이 많지는 않고 적당히~ 있었네요

 

 

친구끼리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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