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호우양꼬치에서 1차

내돈주고 먹은
진실한 리뷰

친구들과 함께 1차로
호우양꼬치에 왔습니다.

양꼬치는 입문한지 이제 2년차
처음에는 정말 특유 냄새때문에 별로 못 먹었지만 지금은 잘 먹습니다.

쯔란만 안 넣으면 되요 ㅋㅋ
그리고 양꼬치는 맛없고..
양갈비살이 맛나요~


양고급갈비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양고급갈비 1인분
양꼬치 1인분
경장육숱과 어향육숱 요렇게 시켰습니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것들
소주 한병은 거뜬히 비우죠 ㅎㅎ


계란 풀은 물?
뭐라 하던데..이거..ㅎㅎ


일단 제일 비싸고 맛있는 걸로 올립니다
여기 싸장님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알아서 다 꾸워줘요 ㅋㅋ


모양새 이쁘게 올려주고요~


처음 먹어보는 고급양갈비
1인분에 25000원 진짜 비싼데
갈비대가 3개나 나와서 양이 꽤 되요


잘 구운 마늘과 고추와 함께 한입


이거 이름이 머.. 향육인데
그런 메뉴에요. 춘장을 바른 고기에다가

각종 야채와 함께 즐기는~


그걸 저 종이두부에 싸 먹어요
ㅋㅋㅋ 맛이 특이해요


갈비대도 엄청 맛있어요
여기 소스도 맛있어요 ㅋㅋㅋ


요렇게 놓고 싸먹으면 되요


양이 좀 모자라서 더 시켰던
무슨 향육인거 같은데 ㅎㅎ

1차로 먹기에는 조금 가격대가 있을수 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번 가볼만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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