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에서 후쿠오카 공항

3박4일의 일정을 끝내고 드디어 집으로 가는길.


유후인역 버스터미널에 오니 한글로도 이렇게 써있으니 쉽게 알아볼수 있어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이 이렇게 넓었나요 ㅎㅎ
비행기표 발권은 2시간전부터 가능하고
발권20분전에 줄서있으시면 편합니다.

발권은 대한항공 제주항공 다 3층에 있더라고요.

시간여유가 꽤 있어서 4층에 있는 푸드코너로 갔습니다.


라멘과 돈까스


뭐 이런종류를 팔고요


맥주안주도 있네요


여기는 이것저것 다 팔고요





여긴 우동집입니다.


이것저것 우동을 많이 파네요.


반대편도 이렇게 메뉴가..
총 4군데 음식점이 있어요.





제가 들어간 곳은 우동집.일본에서 그럴듯한 우동을 먹지 못해서요 ㅋ


메뉴는 이렇습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튀김덮밥과 우동정식


저는 이걸 시켰습니다. 소바인줄 알고 시켰는데..

유부초밥 한개 먹어줘야죠 ㅎㅎ


이거 이상한 면이에요. 소바면에 계란 반숙된거..간장까지 버무려 먹는건데 맛이 독특합니다만..맛있지는 않아요 ㅋ


이건 맛있긴 한데 원래 일본 튀김덮밥은 눅눅하게 먹는건지 눅눅해요 ㅎㅎ


이건 꽤 맛있네요


후쿠오카 공항 안으로 들어갔더니 사케를 싸게 팔아서 샀어요.


한병에 500엔


계산하러 가는데 이런 사케도 있어서 두개 샀어요. 개당 700엔


와이프  기다리는중.


이날은 날씨가 좋네요


드디어 일본과 안녕


출발시 비행기가 연착되서 그런가 가는 비행기에도 조식이 나옵니다.


버드와이저 한병하고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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