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와이프들이랑 같이 가게 된 논골집
사실 친구 만나는게 좋아서 어디든
상관없었는데 집이랑 두정거장 정도 거리가 되서 택시를 타고 가야했습니다.
술을 먹어야 하니까~
나중에 물어보니 갈비살 나갈때 양념을 해서 나간다고 해요. 너무 달지도 않고 딱 갈비살을 느끼기에 아주 좋았던 양념
누룽지탕도 맛있고 된장찌게는 시골된장인지 시중에서 파는 된장 냄새가 안 났어요~
갈비살 13000원 이었고...돼지고기도 팔고 다른것도 팔았지만...
갈비살이 여긴 맛있는듯 해요. 6인분이나 먹고 나왔다는!!
그러고보니 양은 좀 적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