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수산시장 디딸리 빠빠입니다.

 

딸리빠빠는 보라카이 말로 시장이란 뜻이고요. 디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디딸리빠빠로 불린다고 해요

 

 

 

수산물이 주종목이고요. 각종 생선에서부터 육류도 팔고 있어요

 

 

야채종류도 이렇게 다 있고요. 다른곳보다 가격이 좀 더 쌉니다~

 

 

쭉 들어가면 이렇게 옷을 살수 있는 시장이 나와요~ 울 여자분들 다들 옷 고르시느라 정신이 없네요  ㅋㅋㅋ

 

 

불상은 불쌍해서 찍었어요.

 

 

동대문시장 생각이 나던걸요~ 근데 우리보다 훨씬 이동공간이 짧아요~

옷은 정말 싸요. 3천에서 5천원 사이가 대부분인듯~

 

 

저희는 저녁을 먹고 가서 빌라들어가 먹을 수산물 조금만 사기로 했어요.

빌라에서 숯불을 해먹을수 있거든요 ㅎㅎ

 

이건 살아있는 새우. 한마리에 엄청 비쌌어요!

 

 

이건죽은거지만 죽은지 얼마 안된 거라서 싱싱해요.

가격도 훨씬 싸고용~

 

 

무게를 재고 있습니다. 손으로 누르나 안 누르나 봤는데 정직한 청년이에요 ㅋㅋ

 

 

제꺼 선그라스가 맘에 들었는지 자신이 써보고 얼마냐고 물어보는 ㅎㅎ

 

 

얼만지 가격 찍어줬떠니 놀라네요! +0+

 

 

새우는 저기 부분이 깨끗하면 죽은지 얼마 안된거라서 하더군요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인데 배불러서 패스~

 

 

바금바리도 있었는데 이것도 살아 움직이는~!! 한마리에 얼마 안할거 같긴 한데

괜히 저기 가서 회 먹었떠니 배탈날까봐 안 먹었어요~

 

디딸리빠빠에서 구경도 하시고 수산물 시장가서 고른다음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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