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보트낚시로 마음의 힐링을 꿈꾸다

작년에는 낚시를 5월부터 갔는데 여기저기 조황소식이 있어서 3월 중순부터 바다에 나가게 되었어요.


여기는 영흥항이고요.
연육교를 만들고 있네요.


제가 타는 썬더보트 370a 도하츠18입니다.


어담기도 있고 채비가방과 회를 먹을수 있게 준비된 가방등등 다 있어요


바다는 잔잔한 편인데 물색이 좋지 않아요


우리 말고도 본인의 포인트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역시 낚시는 바다에서 힐링과 도시락이죠 ㅋㅋ


그사이 다이와 낚시조켓이 도착해서 담출조에 입을수 있겠어요


3월은 춥기에 허리장화와 방한버선을 샀어요.


여기는 강원도 어느 항구


썬더보트회원님과 같이 동출~
이날

바다가 춤춘다

라는 표현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고 왔습니다. 동해 바다는 쉽지 않네요


플러싱통도 하나 샀는데 테스트도 해보고요


그사이 또 방한장갑이 왔습니다.
해동조구꺼인데 가죽이 그냥 벗겨지네요
비추 ㅋ


또다시 바다
여기는 태안 영목항
조황소식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 봅니다 ㅋㅋ


슬로프 바로 앞에 해경파출소가 있고요.여기 해경 훈남입니다.


오늘도 바다는 참 잔잔합니다


보팅전에 연료통 숨구멍은 열어두세요


출항준비완료


오늘은 또 무슨일이 생길까요~?


저멀리 조사님이 계십니다


육지 상륙해서 또 도시락
이날 추도에서 죽도까지 댕겨왔는데
생명체는 확인이 안되요 ㅜㅜ


그나마 바다가 잔잔해서 경치구경하는거죠


뜰채가 고장나서 새로 영입한 실리콘뜰채


대광어가 들어가나 모르겠네요


만능채비.


여기는 다시 군산 신시도
해무가 끼었어요


한치앞도 안보인다라는게 이거죠
와이프와 함께 했는데 이날
놀래미 애기와 우래기 확인하고 왔네요

여기는 서천마량포구


기포기도 무진동으로 하나 다시 샀습니다.
기존에 있던게 물이차서 고장났거든요
그래서 저리 반찬통안에 ㅋㅋ


저의 길을 안내해주는 헬릭스5 si
80만원짜리 네비게이션일뿐 ㅋ


준비는 항상 완벽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루어와 생미끼를 써보려 합니다.


지난번 군산에서 생명체를 확인하게 해준 슈어캐치바늘 봉돌조합


이날도 해무때문에 약간 늦게 출항
마량포구 잘못 나가시면 양식장밭으로 들어갑니다.

2시간동안 헤매다가 겨우 탈출 ㅋ


그래도 바다는 좋아요~


고기야 어딨니~


혹시 몰라서 타이렁을 출격시킵니다
너만 믿는다~!!


제가 잡은건 아니고요.
친구가 잡은 먹을만한 씨알의 우럭
2017년 첫 우럭이라고 할수 있어요


잡자마자 바로 허겁지겁 회를 쳐먹어요


이것밖에 안나오지만
바다위에서 먹는 우럭~ 정말 쫄깃하지요 ㅋㅋ


이거 한점 먹어보려고 5번의 출조가 있었나 봅니다


그러니 맛있게 먹어줍니다 ㅋㅋ


음 꿀맛이군~~


방수가 되는 재질의 시마노 태클박스 낚시가방 3총사~~


한개는 어탐기를 넣고요. 기포기뿐만 아니라 더 많이 들어가요


이건 엉덩이 방수시트


엉덩이에 딱이에요. 뭣보다 방수재질이 좋아요~


큰가방에는 회칠수 있는 장비들과 부자재용품들을 넣으려고 합니다


이건 태클박스~
근데 추를 너무많이 넜었나 봐요 ㅋㅋ
꽤 무거워서 ㅋ

암튼 위가 투명이라 좋긴 해요~

이번주가 또 기다려집니다!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영상보기

트랙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RL을 배껴둬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보팅낚시포인트/보트낚시영상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