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실미도를 공략중입니다. 이미 친구들과 함께 쓰디쓴 꽝을 기록했었죠~이번에는 생새우도 잘 구입하고 빠르게 배조립을 할겁니다

​오늘부터 덕교주차장이 막혔어요 ㅜㅜ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성인들답게 해결되면 좋을건디~

​우리 와이프를 데리고 왔어요 이래뵈도 어복이 있는 여자라서 고기는 잘 잡고 와이프랑 가서 꽝친 적은 없는거 같아요~

​실미도 앞바다에서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오늘은 뭔가 잡힐라나 기대도 하고요. 배들이 많이 나와 있었어요

​제가 사용중인 헬릭스5 si
gps입니다. 거의 네비만 쓰는 형태인데 조금씩눈에 익는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튼실한 광어 한마리 낚아내고요~ 계속 꽝치다가 잡은 광어고 올해 첫 광어입니다 ㅜㅜ

​잠깐 해변에 내려서 쉬기도 하고

​바로 또 한수 와이프가 했어요~ 역시 어복능력자.

​장대도 2마리 잡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장대 매운탕 해.먹었는데 살은 쫀득허니 좋은디 손질난이도가 극강입니다 ㅜㅜ 담부턴 장대는 살려주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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