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앱을 만들어보자 1탄_REVIEW

 

 

 

음..이런 강좌는 처음이라 제가 잘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20대 초반부터 디자인을 시작했고요. 굉장히 많은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아직까지 디자인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하하하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하다가 플래쉬도 해보고 포털업체에 들어가서 정갈한 디자인도 해보고

게임회사에 들어가서 디테일한 작업도 해보고

 

현재는 쇼핑몰 회사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프로그램을 쓰는 스킬도 필요하겠지만

 

눈

 

이라고 생각합니다.

 

 

응? 뜬근없이 무슨 눈이야? 쇼핑몰 앱 디자인이나 설명해라!!

하시겠죠..ㅎㅎ

 

 

 

(상대방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는 1인자 : 관심법 능력신 궁예)

 

 

사이트를 파악하는 눈이 있어야 자기가 만들것도 그렇게 적용할 수 있는거죠.

그러려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봐야 합니다.

 

 

사설이 길었고요..다음과 같은 목차로 진행됩니다.

 

1. 쇼핑몰 앱 제작전 수다

2. 쇼핑몰 앱 제작하기

3. 쇼핑몰 앱 리뷰페이지 만들기

4. 시연 프로그램 인비젼

 

 

우리 디자이너들 제일 아쉬운 부분이 잘 만들어 놓고도 상대방에게 설명하는 능력은 떨어집니다.

작업은 잘했는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도를 설명하지 못하면..참 아쉽죠..

 

왜 잘 못하냐? 그럴 기회가 많이 없기 때문이죠.

기획자들은 하는 일이 뭔갈 생각하고 상대방과 대화하는 일이라서 디자이너 직군보다는 의사소통에 능합니다.

 

예전 저희 팀장님이 말씀하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디자이너는 비쥬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직군이다.

 

 

맞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면 이미지로 잘 설명하시면 되요. 그렇기 위해 작업한 결과물을

리뷰할 수 있는 페이지를 본인의 의도에 맞게 꾸며주면 되고요.

 

여기에 사용될 작업물은 프로토타입으로 R&D성으로 만든거라서 디테일 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재미지지 않나 싶어요. 그렇쥬~?

 

일단 리뷰페이지를 보도록 할께요. 쇼핑몰중에서 의류쇼핑몰 앱 시안을 설명합니다.

 

 

 

 

 

자 제가 디자인 한 쇼핑몰 앱을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그래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그냥 시안을 가지고 설명하는 것과 이렇게 만들어서 설명하는 것. 어떤게 더 효과적일까요?

 

이렇게 만드는 데 시간은 듭니다만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설득하기 위해서는 좋은 작업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 여기까지 리뷰형식으로 설명드린것이고요. 쇼핑몰앱은 다음 강좌에서 디테일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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